미제가 만든 폭염이 우리를 죽이고 있다.
우리의 산을 불태우고 우리의 강을 메마르게 하며 우리 노동자들을 내리쬐어 죽게 만드는 폭염은, 미제국주의자들에게 있어서 데이터센터를 지어 제국주의 기술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마땅히 감수해야 할 약간의 리스크에 불과했던 것이다. 엔비디아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하여, 미제에 의한 전세계 피억압 국가들의 종속적 상황을 영원히 연장하기 위하여, 월스트리트의 금융인들이 테크 주식의 거래차익을 더 크게 남기기 위하여, 한반도는 불타야만 했던 것이다. 그들의 숭고한 이득을 위해 23명의 한국인은 죽어야 했던 것이다.